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다이퍼스 해외직구를 했다. 일하면서 하느라고(사실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 넣었다 뺐다 하느라..) 몇 시간에 걸쳐 오더 완료!
우선 몇 가지만 주문해보고 그 담에 또 주문해야지. 앞으로 다달이 조금씩 사다 나르고 세탁까지 해야한다..ㅠ
내것은 아무것도 못사고! 나도 옷이랑 가방이랑 화장품 왕창 사고픈데 말이지.
한방 널 원망하는 것은 절대 아니란다~~
성공을 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으나.. ㅡ_ㅡ;;
배대지(배송대행지)를 위메프 박스로 했더니 계정 다시 안만들어도 되고 좋네. 배송비는 다 거기서 거기겠지^^;;
그 유명한 아덴아나이스 속싸개와 턱받이겸 버피랑 사계절용 겉싸개랑 버츠비 멀티연고(크림) 요렇게 4가지만 시켜보았는데 가격 완전 대박 싸다!!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들과 일일이 비교를 해보았더니 버츠비연고 같은 경우는 거의 1/3가격이다.
하지만 한국에서 세일 상품이거나 카드 할인이 들어갈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는 거~
담달에는 무엇을 살까나? 행복한 고민 중 ^-^
TIP
다이퍼스 직구라고 검색창에 치면 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 바람.